또 거의 한달을 쉬었다... 평일은 마감, 주말 강습은 각각 피로와 생리로 날려 먹었다..
심기일전해서 1km
자유형+배영+평영 3세트
자유형, 평형 각각 100m, 배영 50m *2
평접영 100m
피로했는지 마지막 100m 턴 한 뒤 발바닥에 쥐나서 잠깐 쉬었다 .. 발바닥이라 다행이었어...
전보다 다리 웨이브를 힘차게 했다. 접영 스트로크가 힘들어서 편한 평영으로 가니 다리에 집중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쩐지 배영이 평소보다 잘됐다. 가라 앉는게 덜했음. 확실히 킥을 강하게 자주 차면 덜 가가라앉는다.
자유형할 때 오른쪽 팔이 자꾸 안 올라간다고 하는데 그건 등이 아파서 그런가보다.. 어깨 롤링에 신경쓰니 정말 삼두근 쪽이 아파서 이쪽이 더 위험해 보였음
최근 강습 진도를 물어보니 거의 체력훈련 위주라고 한다. 이걸 지나가면 좀 더 힘찬 수영을 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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