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
50m x 2 3회 자유형/배영/평영
킥(접영)
25m x 8 스톱 앤 고 킥판 없이
25m x 10
50m x 5
50m 자유형
다운
50m + 25m 평영
접영 킥 연습은 킥판이 없이 해야 했다. 호흡법도 익지 않아 전부 스톱 앤 고로 진행했다.
25m도 최소한 세번은 끊어야 갈 수 있었다. 스컬링을 사용하면 25m는 쉬지 않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중간에 접영과 자유형 킥 연습을 섞는 코스는 시간이 없어서 생략했다.
그래도 다운 운동 25m를 남기고 시간이 끝났다.
워크아웃 총 거리가 1,400m 니까 1,125m 정도 헤엄쳤다.
스톱 앤 고를 할 때는 발로 물을 누를 때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뜨는 느낌을 받았다. 숨을 쉬면서 나아갈 땐 숨이 차서 엉덩이가 뜨는지 가슴은 충분히 누르고 있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다. 연습 중 걷기 하시던 할머니께서 발을 붙이고 가란 충고를 해주실 때까지 발을 벌리고 있단 것도 몰랐다.
당분간 접영 킥 연습 워크아웃을 통해 다리힘과 숨쉬기를 연습해야겠다.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007 자유수영 (0) | 2019.10.07 |
---|---|
191003 자유수영 (0) | 2019.10.03 |
190916 자유수영 (0) | 2019.09.17 |
190911 자유수영 (0) | 2019.09.17 |
190909 자유수영 (0) | 2019.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