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 x 2회 3세트 자유형, 배영, 평영
25m x 2회 자유형
50m 자유형
50m x 2회 평영
500m
다음 날 강습을 생각해서 가볍게 운동했다. 평소에 잘 안하던 동작을 연습해서 턴을 시도했더니 왜 그동안 하지 못했는지 알 수 없었다. 자세는 교정이 필요하지만 벽을 집고 반환이 되니 기뻤다.
다만 내가 생각한건 오픈 사이드 턴이었는데 물 속에서 턴을 하니 숨이 가빠서 얼마 가질 못한다.
https://youtu.be/ZqDAVWZcVv0
벽에 다가갈 때 숨을 들이 마시고 들어가는게 요령인가 보다.
사이드턴에 익숙해진 뒤에는 플립턴을 해보고 싶다.
평소에 안하던 동작들을 하면서 접영 팔 붙여 발차기도 조금 연습했는데 전보다는 잘 가는데 10m~15m 가고 나면 입에 물이 들어와서 가라 앉는다. 언제쯤 지치지 않고 동작들이 깔끔하게 될지 ㅠㅠ
연습 중에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이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줬다. 이게 맨스플레인인가 싶었지만 자세를 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들어뒀다. 자유형 팔을 들어올리고 물에 넣을때 팔뚝이 먼저 들어간다고 한다. 엄지로 옆구리를 긁듯이 들어올리면 수월하다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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