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 풀, 평영 킥 연습 후 오른팔 접영을 이어 배웠다.
배영 팔동작은 팔을 옆으로 가볍게 붙이면서 옆구리에 힘있게 붙이는게 요령이다.
자유형으로 갔다가 평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턴을 해서 이어서 헤엄쳤다.
하지만 지치고 평영 킥도 부족해서 뒷사람이 막판에 추월했다.
중간에 한번 쉬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오른팔 접영을 하면서 숨을 쉴 때 자꾸 코에 물이 들어가서 애를 먹었는데
원인은 고개를 돌려서 호흡했기 때문이었다.
고개는 정면을 향해서 숨을 들이마시고 다시 물을 타야한다.
물을 탄 뒤 올라오는 킥을 찰 때 팔도 함께 물을 밀고 올라와서 호흡을 해줘야 원활하게 헤엄칠 수 있다.
50m를 다 가기전에 허벅지가 지쳐서 쉬면서 갔다.
무릎 위 근육에 힘이 부쳐서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숨이 차서인지 자세가 불안정한지 첫 동작 이후 물타기 동작이 영 자연스럽게 되질 않아서 문제다.
연습이 필요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자유수영에서 할 마음이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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