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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자유수영 자유형 50미터 7회 배영 50미터 4회 머리고정 몸통 롤링 킥 연습 약간 평영 50미터 영법이 단조로워지니 거리 계산이 영 안된다. 기억 나는 것만 적었다. 팔 꺾기 오른팔은 보이는데 왼팔은 뭐가 안보이니 감으로만 연습한다. 팔에 힘을 빼고 어깨를 돌려 리커버리를 한다고 해서 팔꿈치에 힘을 주지 않으려 노력했다. 배영을 할 때도 호흡을 신경 써야하는데 오늘은 옆에서 물결이 넘어와도 그럭저럭 뱉고 숨을 내쉬면서 갈 수 있었다. 몇 번은 잘 안됐지만 대체적으로 좋았다. 몸통 롤링킥 영상이 떠올라서 해봤다. 머리를 고정하고 몸만 돌리며 킥 연습을 하는 동작이다. 혼자서 연습을 하니 내가 잘했는지 모르겠다. 15m쯤 남기고 뒷사람과 거리가 좁혀져 자유형으로 서둘러 마쳤다. 지난 주 쯤부터 수영장 수질 상태가 ..
190810 주말강습 자유형 팔꺽기를 배웠다. 동작을 배우고 나니 수면에 붙어서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숨을 내쉬면서 고개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게 아니라 반 정도 잠긴 상태로 숨을 빠르게 빠르게 들이쉬고 다시 고개를 물 속에 넣으니 물에서 벗어나지 않는거 같았다. 왼팔과 머리를 붙이며 글라이딩을 할 때도 그랬는데 팔 꺾기를 배우니 고개가 더 빨리 물 속에 잠겼다. 이건 킥이나 자세 유지 문제라고 생각된다..
190804 자유수영 자유형 50m 10회 걷기 450m 잠영 100m IM(접배평자) 100m 8월의 첫 수영이다. 주말은 쉬었다. 자유형 왕복 후 잠시 휴식과 100m 걷기를 반복했다. 숨을 돌리면서 쉬는 시간을 줄이면서 허리 근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해봤다. 잠영이 잘된 날이었다. 물 속으로 들어가는게 수월해졌다. 바닥에서 웨이브로 나아가는 거리를 늘려가고 싶다. 접배평자 각 25미터 100미터에 성공했다! 배영 후 멈춰서 평영으로 이어나간게 아쉽지만 처음으로 왕복에 성공해서 기쁘다! 턴 연습은 거의 못했다.. 플립이고 IM이고 영상을 보며 익혀야겠다
190731 자유수영 자유형 50m×9 평영, 자유형 50m 배영 50m×2 왼팔을 봐 떨어지고 있서...!
190729 자유수영 자유형 50m×8 배영 50m×2 잠수해서 팔 집고 올라오기 50m×4 오늘 자유형은 순조로웠다. 중간에 한 번은 물을 먹고 한 번은 힘이 빠져서 거의 다 와서 멈췄다. 자유형을 처음 할 때는 힘이 덜 들었고 머리를 팔에 붙여 정측면을 보니 입에 물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아래로 떨어지는게 덜하다. 허리가 아파 접영과 평영을 빼고 연습하니 단조로워서 거리 외우기도 헷갈린다.
190726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 싱어롱데이 캐스트 : 양희준, 김수하, 최민철, 이경수 시작 전 이창용 배우와 랑대표가 나와서 관객을 대상으로 싱어롱데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었다. 낯익은 사람인데 배우는 아니라 누군가 했더니 제작사 대표였을 줄이야.. 오랜만에 본 희준단은 전보다 더 까불거리고 느물거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말 어디서 이런 신인이 나타났는지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능청스럽게 잘한다. 수하진 정말 너무.. 진을 해주셔서 좋다. 진이는 아버지의 죄가 처벌을 받으면 자신의 미래도 성하지 않을 걸 알면서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역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하배우의 진이는 얼굴에서 시조를 할 때 환한 빛을 내며 웃는 얼굴이 멋지다.. 홍국의 일침 후에 나오는 나의 길에서도 고민을 하다 장옷을 벗어 던진 뒤에..
190710~190726의 수영기록 놀고 대충 지나갔더니 기억이 잘 안난다 190710 수요일도 자유형과 배영 위주 연습했던듯... 허리에 평영이 생각보다 무리가 가서 앞으로 자유수영에서는 자유형, 배영 위주로 연습할 예정이다. 190713 강습을 빠졌다. 피곤해서 집에서 쉬면서 술이나 마시고 놀았다. 190715 자유형, 배영 각각 50m씩 500m, 300m 정도..? 아니면 50m씩 덜 했던가. 190719 자유형, 배영 190720 주말강습, 접영을 처음 시도해봤다. 웨이브로 발차기를 하면 허벅지 앞쪽에 힘이 금새 달려서 얼마 가질 못한다.. 그리고 오후에는 항상 다니던 체육관이 아닌 곳에서 처음이라 새로웠다. 길이도 10m 정도 밖에 안되어서 턴으로 왕복도 할 수 있어서 신났음. 190721 호텔의 수영장에서 처음으로 아침 수영에..
190708 자유수영 자유영+평영 50m+50m 4회 배영 50m 4회 추가로 50m 2회 700m 마지막엔 왼팔 유지하며 발차기로 가고 돌아올 때는 평형을 함께했다. 왼팔을 유지하며 나아가는건 25m를 가면 자꾸 팔이 떨어진다. 어떤 이유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1. 유선형 자세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2. 킥에 자세를 유지할 힘이 부족하다 영상을 보면 숨을 내쉬고 머리가 금방 물 속으로 복귀한다. 고개를 들고 숨을 쉬는 시간이 길어서일까? 팔을 유지하면서 숨을 마시고 들어갈 때 몸이 위아래로 잠겼다 떠오르는게 심하다. 어깨롤링 동작을 몸이 돌아가도록 하지 않는데 왜 그러는걸까 😞